|2026.03.03 (월)

재경일보

CU, 업계 최초 퀵커머스 ‘네이버 지금배달’ 입점

백성민 기자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와 협력해 배달 및 픽업 서비스 ‘네이버 지금배달’을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이버의 쇼핑 플랫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반경 1.5km 내의 CU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할 시 3000원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CU는 약 1만 8500여 개에 달하는 전국 편의점 최대 네트워크를 네이버와 연동해 편의점 고객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매 가능 품목은 소비자 구매 빈도가 높은 간편식과 디저트부터 주류, 생필품까지 총 3000가지에 달한다.

CU, 업계 최초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 개시 [BGF리테일 제공]
CU, 업계 최초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 개시 [BGF리테일 제공]

한편 다음 달부터는 네이버 지금배달 메뉴의 ‘내 주변 검색’을 통해 가까운 CU 매장을 확인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활용하면 매장별 증정 행사나 단품 할인 등 행사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U는 먼저 3000개 점포를 시범 오픈한 뒤, 서비스가 안정되면 추가로 4000개 점포를 추가 등록한다고 밝혔다.

CU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업계 최초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자체 앱과 10여 개의 외부 플랫폼을 거치며 퀵커머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배달의 민족에서 기록한 편의점 배송 70% 1등 점유율을 기반으로 퀵커머스 산업을 선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CU는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오는 22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시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고객들은 3000원 할인받을 수 있고, 별도로 5000원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등 배달 인기 품목들에 대해 50% 할인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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