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이통사 중 최대 규모인 17개 언어로 관련 서류를 제공하고, 전국 주요 거점에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약 203만 명이던 체류 외국인 수는 지난해 265만 명으로 23%가량 증가했다.
특히 장기 체류 외국인이 204만 명까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생산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해당 고객층을 유치하기 위해 통신 서비스 가입 시 가장 큰 장벽이던 가입 서류와 이용 약관을 다양한 언어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를 포함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17개에 달한다.
기존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주요 언어로만 서류를 제공했던 것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언어권이 다양해졌다.
향후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은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로 가입 약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입한 요금제나 서비스 내용도 모두 모국어로 접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매장도 운영하는데, 전국에 총 67개 매장이 특화 매장으로 개편된다.
특화 매장은 내부와 외부에 외국인용 안내물과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지역별 외국인 거주 비율과 언어 사용률을 기반으로 맞춤 안내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외국인 고객 방문 비중이 높은 17개 매장은 외국인 상담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텔레콤센터’를 구축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현재 다양한 언어로 상담할 수 있는 직원을 약 170명까지 늘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과 다양화로 국내 최고의 글로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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