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호남에서 이재명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3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이재명 후보 81.7%, 김문수 후보 10.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5.9%다.
전남은 이재명 후보 80.8%, 김문수 후보 10.9%, 이준석 후보 6.4%다.
전북은 이재명 후보 79.6%, 김문수 후보 11.8%, 이준석 후보 6.7%다.
한편, 제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7.9%, 김문수 후보는 31.2%로 조사됐다. 이준석 후보는 9.3%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출구로 나오는 매 다섯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자 수는 8만146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한국리서치와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조사 기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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