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씨큐비스타, 사물인터넷 보안 솔루션 ‘IoTCYBER’ 공개

백성민 기자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 씨큐비스타가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

씨큐비스타는 지난 5월 개최된 ‘2025 수원 ITS 이태총회’ 전시회에서 사물인터넷 보안 솔루션 ‘IoTCYBER’를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ITS 아태총회는 국토교통부가 수원시가 주관하는 아태 지역 국가의 ITS 기술 교류 행사로, 올해는 ITS 기반 초연결 도시가 주제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 외에도 호주와 캐나다, 중국, 일본 등 37개국의 ITS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관계자, 시민 등 4200여 명이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씨큐비스타는 이번 총회에 시스템 인프라 전문 협력사 '이레솔루션'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IoTCYBER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의 핵심인 IoT·Edge 인프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IoT 장치는 일반 보안시스템과 달리 에이전트를 설치하기 어렵고, CCTV와 센서 등 종류가 다양해 각기 다른 통신 방식과 취약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ITS 아태총회 씨큐비스타 부스 [씨큐비스타 제공]
수원 ITS 아태총회 씨큐비스타 부스 [씨큐비스타 제공]

또 Edge 컴퓨팅 환경에서 작동하기에 실시간 대응과 안정성이 요구되며,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이나 방화벽 중심 시스템이 보호하기 어렵다.

이에 씨큐비스타는 IoT 장치를 식별하고 통신을 실시간 감시하며, 보이지 않는 IoT 자산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안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IoTCYBER는 비정상 통신 행위를 탐지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씨큐비스타는 향후 IoT 보안 시장 규모가 연평균 12.1%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씨큐비스타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lobal Insight Services’는 IoT 보안 시장 규모가 지난 2023년 약 30조 원 규모에서 2033년에는 약 100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IoTCYBER를 중심으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보안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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