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내 AI 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해 차세대 연구시설을 구축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과천 메가존 산학연센터에서 AI 고성능 컴퓨팅센터 ‘경기 K-AI 클라우드존’을 개소하고 컴퓨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V100·A100·H100·H200 등 최신 고성능 연산 장비와 SAPEON과 같은 국산 NPU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협력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KT클라우드, 삼성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까지 6개 민간기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기술지원 절차와 크레딧 활용 방안을 연구했으며, 각 기업은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지원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기업마다 상담 부스를 운영하면서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한편 경기 K-AI 클라우드존은 도내 AI 기업을 위한 전용 인프라 공간으로, 고성능 GPU와 NPU 자원 제공을 비롯해 기술 교육과 기업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AI 인프라 추론 성능이 10년간 1000배 이상 향상되면서 점점 더 가파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클라우드 기업과 AI 반도체 기업이 힘을 합쳐 선도적인 AI 인프라 자원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참여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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