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PC그룹, 전 생산센터 대상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박성민 기자
SPC그룹 노사합동 안전점검 실시

SPC그룹은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생산센터에 노사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노∙사∙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점검은 SPC삼립·파리크라상·비알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의 전국 24개 생산센터에서 진행됐고 노동조합과 회사, 외부 안전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PC그룹은 각 생산센터의 노동조합 위원장 및 대의원, 센터장과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외부 안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해 면밀히 점검했고 즉각적인 개선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5월 22일 SPC삼립 시화생산센터를 시작으로 현재(6월 17일 기준)까지 총 22개 생산센터의 안전 점검 실시가 이뤄졌고 오는 21일까지 모든 생산센터에 대한 점검이 완료된다. 발견된 보완 사항들은 6월말까지 개선을 완료하고 추가 투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작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연이은 안전 사고 발생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며, 노사가 힘을 합쳐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노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작고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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