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 ‘K-STABLE’을 도입하며 가상화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케이뱅크는 이를 위해 최근 12건의 스테이블 코인 상표를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K-STABLE은 케이뱅크가 직접 발행을 검토하는 코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자산이 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상표 출원을 통해 케이뱅크는 스테이블 코인 중심의 디지털 자산 전략을 본격화하고, 금융 서비스 전반에 가상화폐를 적용하게 된다.
대표적인 상표로는 스테이블코인의 명칭인 K-STABLE, K STABLE, KSTABLE 등이 있으며, 다양한 표기 형태를 확보해 서비스 확장 및 마케팅에 활용한다.
이어 약자인 KSTA, KBKKRW, KRWKBK 등 9종의 상표를 출원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케이뱅크는 대표 티커로 KSTA를 사용할 방침이며,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결제 수단 기능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실증 상버 ‘팍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6월에는 오픈블록체인·DID 협회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상표권 출원은 케이뱅크가 지향하는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구체화한 K-STABLE 출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강화해 디지털자산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금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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