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미국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의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6일(현지 시각)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에 중국과 틱톡 거래에 대해 월요일이나 화요일부터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소식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새로운 앱을 9월 5일 미국 앱스토어에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본사의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마감 기한을 9월 17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또한 보도는 현재 앱 사용자들이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해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존 앱은 내년 3월까지는 작동할 예정이나 이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초 틱톡의 미국 사업을 미국 투자자들이 운영하는 별도의 미국 기반 회사로 분리하는 거래가 추진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발표 이후 중국이 이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거래가 보류됐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아마도 이 거래에 대해 중국의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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