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초슬림 대화면 폴더블폰과 더불어 첨단 주변기기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통해 ‘갤럭시 Z 폴드7’ 및 ‘갤럭시 워치 8’ 3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2억 화소 카메라와 고성능 칩셋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 두께로 구성됐으며, 무게는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215g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6.5형 다이내믹 AMOLED 2X로, 64.9mm의 너비와 21:9 화면비를 제공한다.
이를 펼칠 경우 화면 크기는 8.0형으로 늘어나며, 전작 대비 11% 넓어지면서 콘텐츠 편집과 멀티테스킹, 영화 감상 등의 몰입감을 높였다.
중앙에는 ‘아머 플렉스힌지’와 티타늄 디스플레이 소재를 적용했고, 초박막 강화유리의 두께를 50% 늘려 외부 충격에 잘 저항한다.
전면부 화면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 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 2’가 사용됐다.
칩셋은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이며, 전작 대비 41%의 NPU 향상과 38%의 CPU 향상, 26%의 GPU 향상 효과가 있다.
카메라는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바탕으로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을 장착했다.
이어 '갤럭시 워치8', '갤럭시 워치8 클래식' 티타늄 블루 컬러 '갤럭시 워치 울트라‘ 3종은 쿠션 디자인이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부품 집적도를 개선하면서 전작 대비 11% 얇아졌다.
또 워치 밴드의 결합구조를 개선한 '다이내믹 러그 시스템'을 적용해 손목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개선하고 건강 지표 측정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밝기는 50% 늘어나면서 최대 3000nit까지 지원하며,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한 시인성을 선보인다.
GPS는 ‘이중 주파수 GPS’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정밀도가 상승했고, ‘바이오액티브 센서’로 다양한 건강 지표를 제공한다.
일상 보조 기능으로든 개인화된 운동 코치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개인용 ‘러닝 코치’와 주변 사람과 경쟁하는 ‘투게더’ 기능이 있다.
한편 스마트워치 최초로 수면 중 ‘혈관 스트레스’를 측정해 사용자가 더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출시하며, 사전 판매 기간은 각각 15일과 10일부터다.
갤럭시 Z 폴드7의 색상은 블루 쉐도우, 실버 쉐도우, 제트블랙 3종과 '삼성닷컴'·'삼성 강남' 전용 민트색 1종이 있다.
출고가는 갤럭시 Z 폴드 7 256GB 모델 237만 9300원에서 1TB 모델 293만 3700원 순이며, 갤럭시 워치 8은 모델에 따라 최저 45만 9000원에서 최대 59만 95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56GB 갤럭시 Z 폴드7 모델을 사전구매할 경우 512GB 모델로 저장용량을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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