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성결대학교와 물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협약식은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정희석 성결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 공동 운영,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정규직 채용 연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서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CFS는 성결대 교과목에 ‘쿠팡 물류의 이해’를 신설해 물류 시스템과 현장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은 방학 동안 쿠팡 풀필먼트센터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고,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정규직 채용 기회도 얻는다.
CF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재를 충원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세권’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결대학교 정희석 총장은 “새로운 강의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물류 현장과 연결되는 커리어 플랫폼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쿠팡과 함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물류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FS 정종철 대표이사는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FS는 지난 2021년부터 전주대 등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여 곳이 넘는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면서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및 영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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