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2조 원에 가까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했다.
쿠팡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 9763억 원, 영업이익 209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매출로, 당기순이익은 435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는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등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에서 10조 304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7% 성장했다.
활성 고객 수 역시 2390만 명으로 같은 기간 10% 늘었으며, 고객 당 매출 단가도 43만 1340원으로 6% 상승했다.
현재 쿠팡은 대만에도 진출해 있는데, 현지 성장사업 부문은 1조 67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33%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다만 성장사업의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손실은 전년보다 20% 확대되며 최종 3301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쿠팡은 성장세의 주요한 원인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에서 당일 및 새벽배송 주문 물량이 연간 40% 이상 상승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AI 및 자동화 역량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면서 활성 이용자 수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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