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으며, 내년 2월까지 구성원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UNIST는 울산시와 함께 전통 제조기업과 딥테크 스타트업 간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울산·포항·경주를 잇는 ‘해오름동맹 기술창업벨트’에서 핵심 거점 역할을 맡는다는 방침이다.
UNIST 박종래 총장은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NIST는 지난달에도 자회사인 UNIST기술지주를 통해 모태펀드 120억 원 규모의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운용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 펀드는 정부 60억 원과 민간 출자금 60억 원으로 구성되며, UNIST 연구역량과 대학 분할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및 지역 제조업과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UNIST는 최근 145개 교수·학생 창업기업, 연간 600건 이상의 특허 출원과 300건 이상 등록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여 종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2년간 40건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증사례로는 AI 기반 열교환기 검사 솔루션 기업 ‘딥아이’와 의료용 AI 플랫폼 개발회사 ‘카비랩’ 등이 있으며, 제주은행과 신한저축은행 등과의 협력도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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