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의 채용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ATS 업계 최초로 주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선보이고, 사전 신청 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요금제는 채용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다.
현재 나인하이어는 현대자동차, CJ, 롯데, LG 등 대기업을 포함해 35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입한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고 수나 지원자 수, 이용 기간, 자격 제한 없이 주요 유료 기능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나인하이어는 그동안 채용관리 솔루션이 주로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돼 중소·중견기업은 비용과 인프라 부담으로 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무료 요금제를 통해 모든 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솔루션을 활용해 인재 확보 한계를 넘고, 경기 불황기에도 효율적인 채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무료 요금제는 다음 달 22일까지 사전 신청을 접수하며, 9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채용 홈페이지 빌더, 공고·지원서 통합 관리, 면접 일정 조율, 구조화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채용 자동화 등 기존 유료 기능의 80%를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 사전 신청 기업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채용 홈페이지 무료 제작과 타사 고객 한정 데이터 이관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해당 홈페이지는 CJ, 카카오, 한화비전, 미래에셋 등 다수의 제작 경험을 보유한 전담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다.
이와 함께 잡코리아는 무료 공고 추가 제공, 인재검색 이용권 등 브랜딩 강화를 위한 부가 혜택도 제공하게 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ATS 대중화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 무료화를 통해 채용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 지원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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