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 확대…中 증시 급락에 상승폭은 제한
코스피가 4일 전 거래일보다 16.41포인트(0.52%) 오른 3,200.83에 마감하며 3,200선을 회복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25일 이후 8거래일 만에 다시 올라선 것이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 급락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며 상승폭은 다소 줄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33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천847억 원, 230억 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1,392.5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조선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POSCO홀딩스 등이 상승 마감했다.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금융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805.42(1.08%↑)로 장을 마쳐 6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JP모건의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진 프로티나는 24%대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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