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건국대학교 부동산 과학원과 부동산 등기부등본 데이터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알스퀘어는 학술 연구 지원을 위해 약 3만 건의 등기 데이터를 건국대 측에 제공한다.
데이터 제공은 알스퀘어의 ‘데이터허브’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데이터허브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다양한 공적 장부를 통합 조회·관리할 수 있는 프롭테크 기반 플랫폼이다.
알스퀘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기술력과 데이터 인프라를 학술 연구 분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건국대 부동산 과학원은 제공된 데이터를 논문 작성, 학술지 게재, 정책 제안 등 연구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알스퀘어는 앞서 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부동산 분석 툴 ‘RA(알스퀘어애널리틱스)’를 건국대 부동산 과학원에 제공한 바 있다.
RA는 7000여 국내 상업용 빌딩의 임대료, 임차인, 공실, 과거 시세 등 실거래 데이터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GIS 기반 입지분석, 시장 동향 시각화, 자동 리포트 기능을 갖췄다.
알스퀘어 이용균 대표는 “데이터는 연구자에게 사고의 토대이자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로, 학문 생태계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신승우 부동산과학원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연구 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향후 알스퀘어는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데이터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기반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