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미국에 일차전지를 수출하며 사업 강화에 나선다.
비츠로셀은 미국 계량기 전문기업 배저미터(Badger Meter)와 약 436억 원 규모의 리튬일차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다음 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이며, 비츠로셀은 해당 기간 배저미터에 스마트 미터용 리튬일차전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리튬일차전지는 장수명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수자원·에너지 인프라용 원격검침 시스템에 적용된다.
배저미터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수자원·에너지 계량기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며, 높은 점유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비츠로셀은 현재 세계 최대 스마트 워터 솔루션 기업 자일럼(Xylem)에도 일차전지 등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츠로셀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북미 스마트 계량기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강화하는 한편, 방산·석유·가스 등 특수전지 분야까지 수주 확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장기계약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유럽·아시아 시장에서 스마트 계량기·방산·산업용 특수전지 분야 매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필름형 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리튬 리사이클링 등 미래 성장 분야로의 투자를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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