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 인수를 완료했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31일부로 잡플래닛에 대한 영업 양수도 거래가 최종 완료됐으며, 잡플래닛은 지난 1일부터 잡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잡코리아는 기존 채용 공고 중심 플랫폼에서 기업 정보와 커리어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드(Indeed)와 링크드인(LinkedIn)이 구축한 채용·기업 정보·커리어 연계 구조를 참고해 이를 국내 환경에 맞게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잡플래닛은 독립된 브랜드와 서비스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 리뷰와 조직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자사의 채용 데이터와 잡플래닛의 기업 리뷰·조직 문화 데이터를 결합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공고를 추천하는 수준을 넘어, 공고 선택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커리어 지원 경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AI와 데이터 중심의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 축”이라며 “잡플래닛은 기존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오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열고 중장기 전략과 AI 서비스 방향성, 잡플래닛과의 시너지 전략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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