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깨끗한나라·롯데글로벌로지스, 친환경 포장 물류 솔루션 구축 협력

이겨레 기자

깨끗한나라가 지속 가능 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서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협력한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포장 및 통합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친환경 물류 포장 공법을 개발하는 것을 핵심 협력 과제로 삼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깨끗한나라가 친환경 포장 소재를 개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 기준과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식이다.

향후 양사는 개발된 포장 설루션은 공동 특허로 출원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판매 촉진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포장, 물류 생태계 구축 MOU [깨끗한나라 제공]
친환경 포장, 물류 생태계 구축 MOU [깨끗한나라 제공]

또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에서 배출되는 골판지를 수거·재활용해 다시 포장재로 공급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의 구축에도 협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물류 과정에서 발생한 종이 자원을 재가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고객사와 협력사에 공급함으로써 자원순환 모델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물류 자동화 솔루션 및 시스템, 통합 풀밀먼트 운영체계를 도입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장 설루션과 물류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풀필먼트 서비스와 연계한 포장·물류 모델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물류 서비스 품질과 운영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깨끗한나라#롯데글로벌로지스#MOU#포장#친환경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