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내년 결혼·출산 稅혜택 강화…최저임금 1만30원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 출산, 육아와 관련된 세제 혜택이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신혼부부에겐 총 100만원의 결혼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세액공제가 자녀별로 10만원씩 증액된다. 기업의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된다. 기획재정부는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은 "고환율로 소비자물가상승률 더 높아질 가능성"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1일 "다음 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최근 고환율 등으로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올해 소비자물가 2.3% 상승…12월 물가 1.9% ↑
올해 소비자물가가 2%대 초중반 올라 작년보다 상승세가 둔화하는 흐름을 나타났다. 다만 과일과 채솟값이 높았던 영향으로 농산물 물가 상승률은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의 마지막 달 물가상승률은 1.9% 오르며 4개월 연속 1%대를 유지했지만 상승 폭은 전월보다 확대됐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내년부터 미혼 남녀도 가임력 검사 지원
보건복지부는 새해 1월 1일(수)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대상을 결혼 여부 및 자녀 수와 관계없이 모든 20세부터 49세 남녀에게 최대 3회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시작한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내년부터 금융회사에 예금하는 경우 보호받을 수 있는 예금액이 1억원으로 상향된다. 내년 3월 31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는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고, 공매도를 목적으로 한 상환기간이 제한되는 등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이 시행된다.

11월 사업체 종사자수 8만1천명 증가 44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8만1천명 늘면서 두달 연속 월 10만명을 밑돌았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1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국내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16만4천 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8만1천명(0.4%) 늘었다.이는 2021년 3월(7만4천 명 증가) 이후 44개월 만에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11월 생산 석달째 감소 건설업 역대 최장 한파
지난달 산업생산이 자동차 파업 등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은 7개월째 생산이 줄며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장 감소 기록을 세웠다. 재화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는 석 달 만에 증가세로

GTX-A 운정중앙∼서울역 내일 개통 요금 최고 4450원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인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국토교통부가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27일 GTX-A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 이후 최악…정치불안·환율상승
계엄 선포에 따른 정치 불안과 원/달러 환율 상승, 통상환경 악화 우려 등으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얼어붙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2월 기업경기 조사(11∼18일) 결과

서울 '내집 마련'에 월급 13년 꼬박 모아야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3년가량 꼬박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임차 가구는 월 소득의 22.7%를 임대료로 지출했으며

첨단기업 54% “경쟁국보다 과도한 규제”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발표한 BBC(Bio, Battery, Chip) 등 첨단기업 43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첨단전략산업 규제체감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첨단산업 규제수준이 경쟁국보다 과도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기업은 53.7%로,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년 방한관광객 늘린다…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시행 검토
정부가 방한 관광객 확대를 위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을 검토한다. 또 관광예산의 70%를 내년 상반기에 집행해 비상계엄 사태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관광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정부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10월 출생아 수 2만명대↑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전국적으로 출산이 늘면서 10월 출생아 수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한 영향 등으로 출생아는 최근 4개월 연속 늘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0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출생아 수는 2만1398명으로 1년 전보다 13.4%(2520명) 늘었다. 혼인 건수도 올해 4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CES 2025]삼성전자 'C랩 전시관' AI 혁신 스타트업 선보인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65/976593.jpg?w=200&h=130)
[CES 2025]삼성전자 'C랩 전시관' AI 혁신 스타트업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발굴·육성하는 C랩 스타트업 15개사가 ‘CES 2025’에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 2026년 12월 착공목표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인 용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 빠른 26일 승인됐다. 정부는 통상 4년 이상 소요되는 후보지 선정에서 산단 지정까지의 시간을 1년 9개월로 줄인 데 이어 내년부터 신속한 보상을 통해 착공 시기도 당초 2030년 6월에서 2026년 12월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얼어붙은 기업 심리 1월 BSI 12.7p 급락 34개월 연속 부진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탄핵 정국 등 복합 위기를 맞은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역대 최장인 2년 10개월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BSI 전망치가 84.6을 기록하며 전월(97.3) 대비 12.7p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상목 "민생회복 최우선 과제…소비·관광·건설 내수 정책처방"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소비, 관광, 건설 등 내수 부문별 정책처방을 통해 소상공인과 근로자, 지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으로 민생 애로가 가중될 우려가 커졌다"라며

소비자심리지수 12.3p 하락 25개월 만에 최저
비상계엄 사태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12월 소비심리지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11월보다 12.3p 떨어졌다. 이는 2020년 3월(-18.3p) 이후 최대 폭 하락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