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부·한은 "변동성 과도하면 추가안정조치"
정부와 한국은행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탄핵 표결을 앞두고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13일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일명 F4회의)를 개최했다.

서울 가구수 2038년 정점…30년뒤 모든 시도에 1인가구 대세
서울에 사는 가구가 2039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선다. 30년 뒤 평균 가구원수는 모든 시도에서 2명에 못 미칠 전망이다. 통계청은 12일 이런 내용의 '장래가구추계(시도편): 2022∼2052년'를 발표했다.통계청은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총가구 수를 2166만4천가구로 추산했다.

상반기 근로장려금 오늘 조기지급 가구당 평균 48만원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내년 1월 3일)보다 3주 앞당겨 12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지난해보다 10만 가구 증가한 총 121만 가구다. 지급액은 554억원 증가한 5천789억원으로, 가구당 평균은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48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가계대출 5.1조원…2금융권 3.2조원 '풍선효과'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상당폭 축소됐다. 다만 가계대출 총량 관리 등의 영향으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자 2금융권 가계대출이 은행권보다 더 불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41조4천억원으로 한 달 전(3조 8천억원)보다 1조9천억원 늘었다.

GTX-A 운정~서울역 이달 28일 개통 '22분'으로 단축
국토교통부는 11일 지난 3월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에 이어 한강 이북의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오는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8일 개통하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재정으로 건설한 수서~동탄 구간과 달리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2018년 말 착공해 개통까지 6년이 걸렸다.

ADB, 내년 韓 성장률 2.0% 전망 0.3%p 하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한국 경제가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 전망과 비교하면 0.3%p 하향 조정됐지만, 최근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 충격 상황을 고려하면 오히려 '낙관론'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상목 "美신정부 대응수단 동원…내주 공급망기본계획"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는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시흥 한화오션

11월 취업자 12만명 증가…제조업 일자리 10만명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2만명 늘었으나 제조업 부문에서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2만1천명으로

은행권 예·적금 금리 줄인하…SC제일은행, 최대 0.25%p↓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대출금리는 가계대출 수요 억제 차원에서 계속 높은 수준이 유지되면서, 은행의 예대 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는 확대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날부터 거치식예금 3종의 금리를 최대 0.25%p 내렸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46개월만 최저…건설업 16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9만명 가까이 늘었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4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6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7만7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만 9천명(1.2%) 증가했다.

KDI "건설업 중심 경기 개선 제약…트럼프發 수출하방"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기 개선세가 제약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진단했다. KDI는 9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서울 '9억원·85㎡ 이하' 아파트 거래, 9개월 만에 최고
서울 아파트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9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지난달 다시 50%를 넘기며 9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최상목 "증시안정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즉시가동 준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증시안정펀드 등 기타 시장안정조치가 언제든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에서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조치들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일자리 집계 이래 증가폭 최소…20대 첫 감소
지난해 일자리 증가폭이 20만개(0.8%)에 그치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으며 20대에선 처음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666만개로 전년보다 20만개(0.8%) 늘었다. 증가 폭과 증가율이 201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수준이다.

최상목, 사흘연속 비상회의 "대외신인도 영향없게 노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정책대응 여력을 적극 설명하며 대외신인도에 영향이 없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차 수출 호조에 10월 98억달러 경상흑자 6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와 함께 10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98억달러에 육박한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6개월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석유제품 등 비(非) 정보기술(IT) 제품의 수출 감소 등에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줄었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97억8천만달러(약 13조85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값 3주 연속 하락…서울 상승세 주춤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전반적으로 오름폭은 둔화하는 모습이다. 5일 한국부동산원은 12월

한은 총재 "추가 충격 없다면 환율 천천히 내려갈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5일 "계엄 사태가 당연히 부정적 뉴스이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1,410원으로 약간 오른 상태지만, 이후 새 쇼크(충격)가 없다면 천천히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계엄 사태 이후 환율 전망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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