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온라인쇼핑 10개 중 7개 결제액 감소 연말특수 없었나
지난 연말 극심한 소비침체 속에 대다수 온라인쇼핑 플랫폼이 부진한 거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에서의 카드결제 추정액은 3조2300억원으로 전체 10개 기업 중 1위였다. 2위 G마켓(지마켓)은 3875억원, 3위 CJ온스타일은 3천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재개발·재건축 착수 요건 완화…공급 속도 높인다
정부가 무허가 건물도 노후·불량 건축물 범위에 포함해 재개발 착수 요건을 완화한다. 주택 공급을 더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1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0 대책'을 통해 안전진단 통과 없이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는 등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1.6%↑ 1997년 이후 증가폭 최저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 폭이 2020년 5월 이후 55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연간(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천536만명으로, 전년 대비 23만6천명(1.6%) 증가했다. 이는 1997년 고용보험 행정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이다.

설 10대 성수품 16만8천톤 공급…28개 품목 할인 지원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10대 성수품을 평시대비 1.6배 수준인 16만8천톤을 공급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원을 투입하여 총 28개 품목에 대한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

주요 외식 메뉴 5%대 올라 외식·런치플레이션 심화
최근 몇 년간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외식 물가가 3년째 3% 넘게 올랐다. 지난해 외식 메뉴부터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구내식당, 편의점 도시락 가격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외식과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점심값 급등)이 심화했다.

1월 1∼10일 수출 3.8% 증가 연초 플러스 출발
새해 초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 호조 등에 힘입어 플러스로 출발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60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8%(5억8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1억3천만 달러로 마찬가지로 3.8% 증가했다.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았다.

유엔, 올해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세계 경제 2.8%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2%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유엔은 한국 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9일(현지시간) '2025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와 내년 각각 2.2%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崔대행 F4 주재 "금융 변동성 완화됐으나 높은 경계심 유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이 높은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 규모
나라살림 적자가 역대 세번째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나라살림 적자 규모는 81조3000억원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조4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성수품 '역대 최대' 900억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정부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원을 지원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돌려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규모를 270억원까지 확대하고 과일 선물 세트도 10만개 할인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2025년 설 명절 대책'을 발표했다.

신규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 얼마나 내리나?
대부분 금융회사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중도상환 수수료 개편방안을 이달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소법'에 따라 원칙적으로 부과가 금지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소비자가 대출일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부과 가능하다.

지난해 주택 임대차 거래 11% 하락…비아파트 월세 선호 뚜렷
역전세난과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지난해 주택 임대차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전세사기 여파로 비(非)아파트에서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작년 한해 거래된 전국 주택의 유형별 임대차 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국 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오피스텔 포함)의 전월세 거래량이 총 155만957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 설 성수품 평시 대비 1.6배 이상 확대 공급
정부는 9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이 없도록 성수품 등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소비 진작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1.6배 이상으로 확대해서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세대출 보증비율 90%로 하향…3단계 스트레스DSR 7월 시행
금융당국이 200조원에 달하는 전세대출 공급 규모를 관리하기 위해 보증보험의 보증비율을 100%에서 90%로 낮추고 수도권에 한해 추가로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 등을 추가로 조이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조치도 오는 7월 예정대로 시행된다.

KDI, 2년만에 "경제심리 위축에 경기 하방위험 증대"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년 만에 우리 경제에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8일 발간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생산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경기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11월 경상수지 93억달러 7개월 연속 흑자
수출 증가세는 둔화됐으나 원자재·소비재 등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다…中·日 투자 큰 폭 증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과 중국의 투자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4년 FDI가 신고 기준으로 345억7천만달러로, 전년보다 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연간 FDI 신고 금액은 매년 증가 추세다. 지난 2020년 207억5천만달러, 2021년 295억1천만달러, 2022년 304억5천만달러

작년 3분기 가계 여윳돈 3.5조원 줄어…금융기관 대출 5.4조↑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여윳돈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이 늘면서 예금 등을 중심으로 2분기보다 3조원 이상 줄었다. 기업은 이익 감소와 투자 증가 등으로 끌어 쓴 자금이 2조원 가까이 늘었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작년 3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37조7천억원으로, 2분기(41조2천억원)보다 3조5천억원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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