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더걸스지각사건

원더걸스지각사건이 다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혼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 고객 100명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원더걸스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은 4시30분께 팬미팅 현장에 나타났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개그맨 김완기는 재치있게 원맨쇼를 펼치며 팬들과 함께 원더걸스의 등장을 기다렸다.

이에 늦게 나타난 원더걸스는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팬미팅 말미에 "늦게 도착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허리 굽혀 양해를 바랐다.

이와 관련 원더걸스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선예 개인 소유 차량이 7일 뺑소니 사고로 파손됐다. 다행히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부상자는 없다"고 원더걸스 지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선예 개인 차량이 뺑소니 사고로 파손돼 소속사에 모여있던 멤버들과 매니저가 선예를 데리러 가면서 이동 시간이 다소 지체돼 팬미팅에 늦어졌던 것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이날 팬미팅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원더걸스 콘서트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8일로 연기, 이로써 팬미팅 이후 원더걸스는 새로운 앨범 발매와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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