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패떴대본논란 해명 “36시간 진행되는 녹화를 대본대로 한다는 것...”

패떴대본논란에 SBS `일요일이 좋다' 관계자가 해명에 나섰다.

문제가 불거진 것은 지난 5일 방송작가협회 기관지 `방송문예' 12월호에 `패밀리가 떴다' 3회 강골마을 편 대본이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리얼버라이어티 장르인데 자세한 상황 묘사와 지시사항 등이 적힌 대본이 있다는 것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패떴'의 한 관계자는 "대본은 전체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이지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캐릭터는 처음부터 설정된 것이 아니라 출연자들 끼리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됐고, 이것이 출연자들의 캐릭터로 굳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36시간동안 진행되는 녹화를 대본대로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공개된 대본은 초기 3회분으로 출연자들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진이 개입한 것”이라 해명하며 네티즌들의 언성을 잠식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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