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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시청률이 '패떳 대본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7.7%의 전국 시청률로 소폭 상승을 기록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는 지난 5일 방송작가협회 기관지 `방송문예' 12월호에 `패밀리가 떴다' 3회 강골마을 편 대본이 공개돼 리얼버라이어티 장르인줄 알았는데 실망감이 크다라며 시청자들의 반감을 사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오히려 '패떳'의 대본 논란 이후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17주 연속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출연에 힘입어 20.2%를 기록했고 파업 여파로 재방송을 내보낸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1부'는 6.4%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에 반해 큰 성과이다.
이날 방송은 배우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2의 엉성천희' 콘셉트를 이어가 웃음을 줘 대스타가 출연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패떳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확고히 굳힌 것에 '패떴 대본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한편, 대본 논란 시 '패떴'의 한 관계자는 "대본은 전체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이지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캐릭터는 처음부터 설정된 것이 아니라 출연자들 끼리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됐고, 이것이 출연자들의 캐릭터로 굳혀졌다"“36시간 동안 진행되는 녹화를 대본대로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공개된 대본은 초기 3회분으로 출연자들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진이 개입한 것”이라 해명했던 바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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