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서현유작앨범 ‘Forever’ 20일 공개 ‘듀엣 앨범이 유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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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유작앨범 'Forever'가 2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1일 자살한 그룹 엠스트리트의 리더 故 이서현이 사망 직전까지 작업하던 앨범 'Forever'는 애초 10월 말경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 유작 앨범으로 20일 발표된다.

故 이서현은 엠스트리트 1집 'For My Love'로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받은 후, 멤버 광토와 함께 듀엣으로 앨범을 준비해왔었다.

이번 유작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아 떠나가'는 변심한 연인에게 이별을 부탁하지만 마음으로는 아파하는 심정을 직접적으로 그린 곡.

특히 박효신의 '바보', 임재범&테이의 '겨울이 오면' 등을 작곡한 조우진이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번째 곡 '미안하다'는 만돌린과 아코디언 사운드가 인상적인 복고적인 분위기의 3박자 계열의 발라드로 백지영의 '나쁜 사람'을 작곡한 이영주와 작사가 정진환이 콤비를 이룬 작품이다.

한편, 오랜 무명 기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이서현의 49재는 지난 1월 18일 청평에서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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