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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다니엘헤니 환상의 '갈갈이 커플'로 떠올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합류해 경북 영덕의 괴시마을로 '패밀리' 식구들과 함께 여행을 떴다.
이미 지난주 잠자리를 정하기 등을 통해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치 않고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한 다니엘헤니는 이튿날 아침 식사 당번을 정하는 박치기 게임에서 어려움에 맞닥뜨렸다.
여러 번의 시도에도 박을 깨뜨리지 못해 이효리와 함께 아침 식사 당번이 된 다니엘 헤니는 이효리는 따라나선 영덕대게를 사는 과정에서부터 무서움을 드러내며 "물지 않냐? 아플 것 같다"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효리의 감언리설(?)에 넘어간 다니엘헤니는 할 수 없이 노란 고무장갑을 끼고 게를 옮기기에 나섰고 드디어 게 세 마리를 대야에 담는 미션에 성공한 것. 그러나 다니엘 헤니의 고난은 이제 시작에 불과했던 것.
대게를 사온 후 이효리는 게를 다듬어야 한다며 산 게를 주먹으로 쳐 기절시켰던 것. 이를 본 다니엘 헤니는 기겁을 하며 "게가 살아있다. 정말 주먹으로 때려서 기절시킬 것이냐?"며 충격 받은 목소리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이효리는 "더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를 외치며 더욱더 힘차게 게를 기절시키고 게 몸을 찢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에게도 똑같이 해보라고 권유했고 다니엘 헤니도 이효리가 시키는 대로 부위별로 대게를 다듬기에 나섰다.
이어 대게찌개를 만드는 과정에 이효리는 무를 손질해야 한다고 했지만 칼로 썰려고 하는 다니엘 헤니에게 "한국에서 무는 이로 갈아서 썬다"며 이로 갈아달라고 했다. 이에 다니엘 헤니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시범을 보이라"고 했고 이효리는 실제로 무를 이로 갈았다. 이어 이효리는 무 조각을 집어들더니 "이렇게 물결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리듬감 있게 갈아야 한다"며 무를 들고 숙련된 솜씨를 갈기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도 이효리를 따라 무를 갈기 시작 그러나 이가 무에 끼어 아픔을 호소하기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제 칼로 하자"고 말해 다니엘 헤니에게 또 한 번 허탈감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간을 맞추는 과정에 "'패떳'을 보고 배운 것"이라며 라면 스프를 꺼내 이효리 몰래 대게찌개에 넣어 이효리의 협박을 받기도 했으나 이들이 만든 찌개를 맛본 '패밀리'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며 칭찬을 연발했다. 또한 아침 식사 후 이들은 떡국을 만들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동네 어른들께 떡국을 들고 찾아가 세배를 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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