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外人 6일째 순매수…1조2천억 넘어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1조2천억원 어치를 넘게 사들였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8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지난달 28일 1천419억원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은 29일 3천784억원, 30일 332억원, 2일 2천295억원, 3일 2천286억원을 사들여 이날까지 6거래일만에 모두 1조2천30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573억원), 금융업(599억원), 유통업(211억원), 전기가스업(184억원)에 순매수세가 몰렸다.

외국인은 종목별로는 SK네트웍스, LG텔레콤, 대한항공, 한국전력 등을 순매수했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은 한국주식의 주당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로 싸진데다 원자재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에 투기적인 자금을 선두로 추세적으로 `사자'로 전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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