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혼조 속에 코스피도 외국인의 매물과 프로그램 매수세간에 공방이 벌어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피는 11시 30분 현재 8.64P 하락한 1,194.05P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시장이 혼조양상을 보인 가운데 미국 상원 예비투표 결과 경기부양법안 통과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출발했다.
이어진 투신 중심의 프로그램 매수세와 일본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세와 미금융구제안에 배드뱅크설립안이 제외되었다는 소식으로 낙폭이 다소 커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기계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철강, 전기전자, 보험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NHN, 삼성전기,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산업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유발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남서태평양 심해저광물 자원 개발추진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효성은 미국 경기부양책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비는 지구촌 가뭄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사흘째 초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SKC는 외국계 매수세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LS는 이식매물 부담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산업개발은 외국계 매도세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11시 30분 현재 0.95P 상승한 377.78P에서 거래되고 있다.
380P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며 강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종별 등락 속에 인터넷, 비금속, 통신장비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속,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업종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평산, 동국산업,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CJ인터넷, SK컴즈, KTH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유진로봇은 로봇테마파크 조성 소식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크린앤사이언스는 황사 우려감 속에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마별로는 공기청정기, 디지털음원, 풍력발전, 지능형로봇 관련주 등이 선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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