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주가 강세 영향으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8분 현재 전일대비 달러당 20.1원 하락한 1,41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지난달 13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게 된다.
코스피 지수가 뉴욕증시와 디커플링 양상을 보이며 상승하자 환율은 오름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무역수지가 사상최대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환율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주식을 내다팔며 환율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0원 하락한 1,430.00원으로 출발해 1,418.00원으로 급락한 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420원대로 올라섰으나, 다시 1410원대로 내려서고 있다.
원·엔 환율은 1442.1원을 기록하고 있고 엔·달러 환율은 98.46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피시장은 오전 10시 18분 현재 19.67p(1.74%) 상승한 1145.77에 거래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4.24p(1.09%)상승한392.01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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