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비에 등장한 문정희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여우비(女優悲)-대한민국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형식적 파격과 다큐의 진정성을 통해 한국에서 여배우가 겪는 어려움과 고뇌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방송에 출연한 문정희는 연출까지 손수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결혼을 앞둔 30대 여배우 문정희가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 등이 '여우비'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잘 맞아떨어져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최근 수개월 동안 배우 한혜진, 엄지원, 조안, 오현경, 김지영, 금보라, 채시라, 차화연, 윤여정, 나문희, 황정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배우들을 만나면서 '한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한 그들만의 발칙한 속내를 파헤치며, 프로그램 진행에 참가했다.
문정희는 방송 후 "마음을 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선후배 여배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30대 배우 추상미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불안감에 잠에서 깨어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고, 화장품 모델로 각광받는 20대 한혜진은 속속 등장하는 뛰어난 외모의 후배들에게 위기감을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데뷔 10년차 여배우 무명은 벗어났지만 그렇다고 스타도 아닌, 아직 경력을 쌓아야 할 시점에 문정희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에서 천추태후(채시라 분)와 쌍벽을 이루는 문화왕후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