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굉음도 또 ‘북한 미사일 발사, 존티토의 예언 등’ 추측성만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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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에 '존티토의 예언' 추측까지 나오며, 화제를 모았던 전주굉음에 이어 다음날 2일 새벽 2시경 서울에도 굉음이 발생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와중에 4일, 오전 일본의 NHK 방송은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고 오보까지 하는 바람에 '서울굉음' 논란은 국민을 더욱 두려움에 떨게 한 것.

특히 서울굉음의 진원지인 북가좌동은 예비군 훈련장조차 없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부근이다. 이에 시민들은 '꽝'하는 굉음의 원인을 "주변 가재울뉴타운 지역에서 진행 중인 뉴타운 재개발 공사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진 것이다", "공사 현장의 무거운 자재가 떨어지면서 난 소리이다"라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굉음 발생원인에 대한 추측성 의견에는 "북한 미사일 실험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 "저공비행을 한 비행기가 소닉붐(음속폭음)을 일으킨 것이다"라는 설이 대부분이다.

이에 온갖 추측성 발언들이 난무하며, 서울시 시민들은 '서울굉음'에 대해 소방본부 및 관련당국이 발 빠른 원인규명을 하길 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주민들에 따르면, "천둥소리와 지진소리 같은 엄청난 규모의 '꽝' 하는 굉음이 약 1초간 들렸다"고 제보해 '서울굉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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