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분장실의 강선생님’ 안영미, “정경미, 너 주름살 점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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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 강선생님'이 인기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 콘서트에서는 강유미가 닯볏 저팔계로, 안영미가 크고 길게 늘어진 귀의 삼장법사로, 김경아는 축 처진 눈썹의 손오공으로, 정경미는 보랏빛 사오정으로 파격 변신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안영미는 예나 다름 없이 후배 군기 잡기에 나섰는데, 그는 팬으로부터 자신의 캐릭터를 그린 그림 한 장을 선물 받고 자존심 상했지만, 그의 속을 모르고 웃고 떠들며 "너무 닮았다"며 기뻐하는 후배들에게 화풀이를 했다.

안영미는 "미친 것 아냐? 누가 선배 앞에서 웃으래, 우리 때는 선배한테 허락받고 웃었다. 나 5년차 돼서야 선배들 박장대소할 때 미소 한 번 지어봤다"고 독설을 날려 관객들을 배꼽 잡게 했다.

안영미의 후배 교육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안영미는 "정경미, 너 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티 내고 다니냐? 너 주름살 점점 늘어난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장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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