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전자, 국내 최저소음의 1석 3조 청소기 출시

맹창현 기자

 

삼성전자가 2009년형 청소기 신모델 9종을 선보였다.
 
2009년형 삼성전자 진공청소기는 삼성 고유의 저소음 설계를 기존보다 발전시켜 전화 통화나 TV 시청을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도록 소음의 수치를 사이클론 방식에서 국내 최저수준인 58dB까지 낮췄다고 13일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진공 청소기의 소음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먼지통 설계로 흡입력까지 끌어올려 소비자들의 감성과 사용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청소시 배출되는 공기를 내보낼 때 정화해주는 필터 시스템을 강화했다.
 
먼지통 뚜껑을 화산 분출구 모양으로 설계한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진공청소기 내부에서 진공을 발생시켜 먼지와 공기를 함께 빨아들인 이후 청소기 먼지통 상부에서 최대 9개의 크고 작은 회오리가 한 번 더 생겨 빨아들인 먼지와 공기를 확실하게 분리한다.
 
볼케이노 사이클론은 진공청소기를 초기에 사용했을 때의 높은 흡입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청소기 내부의 필터가 먼지로 인해 막히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먼지통 모양을 변화시키면서 기존대비 20% 정도 먼지통 내부 공간이 확보돼 청소를 자주해야 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덜었다.
 
2009년형 삼성 진공청소기는 저소음 기술과 새로운 먼지통 설계로 조용함과 깨끗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날림으로 실내 공기질 악화로 인한 호흡기 건강을 걱정하는 주부들을 위해 필터부분도 기존보다 강화시키며 1석 3조의 청소 효과를 누리도록 하였다. 
 
이번 신제품은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이 침투하기 힘든 벌집모양으로 미세먼지 집진, 탈취, 향균, 제균에 도움을 주는 헤파 13필터, 활성탄 필터, 제올라이트, 은나노 코팅의 허니컴 4중 필터를 채용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0만원에서 36만원선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청소한 시간과 면적 등 청소상황에 대해 알려 주는 음성안내 기능을 탑재한 60만원대 로봇청소기 신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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