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홍콩전자전 눈에 띄는 몇가지 제품들

전지선 기자
이미지

(자료사진=홍콩전자전과 상관없음)
한국 액센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일본의 전통음식인 스시를 바탕으로한 독특한 디자인의 usb메모리(자료사진)

홍콩전자전 전시회에는 흥미로운 제품들이 공개 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중국의 Sandro라는 회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태양열 충전기를 가방이나 모자, 가전 제품 등에 부착하여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태양열 충전제품들을 내놨다.

USB 메모리스틱이 일반화된 요즘 장난감 캐릭터인형 모양에서 카메라, 휴대폰 모양, 심지어 모형 탱크 모양까지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들이다.

선그라스 모양의 제품에 한쪽에는 녹화 컨트롤러와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고, 반대쪽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안경테의 중간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PRIMERA라는 회사에서 나온 CD/DVD 복제 및 라벨프린터 장치는 CD/DVD 복제기능과 잉크젯 프린터가 컨버전스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러장 만들 때 자동으로 미디어를 로딩해주고 프린팅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손목시계 모양의 워키토키제품이다. 일종의 스포츠웨어다. 야외에서 사용하기 위한 용도이며, 간단하게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다. 때로는 이런 아날로그 제품도 만들기에 따라서는 재밌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오기도 한다.

개활지에서 6Km까지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다지 신뢰가지는 않는다. 디지털시계와 무전기, 나침반 기능이 제공된다. 특허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이번 전자전에서 하나의 제품 경향은 소형 프로젝터들의 출현이었다. 기존의 비싼 고가의 프로젝터 대용으로 가정용 및 개인용으로 많은 프로젝터들이 선보였다. 그러나 기존 프로젝터 제품은 Full HD지원이나 DVD 플레이어 기능을 내장하는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하여 제품을 선보였다.

Ultmost라는 프로젝터는 선명한 Full HD 화면과 웅장한 사운드로로 지나가는 방문자들을 사로잡았다. 가격은 미화 1,000 ~ 1,500 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