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TV] 엄정화, “연기 변신 부담없이 즐긴다”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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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배우 엄정화(40)가 연기변신을 부담없이 즐긴다라고 말해 베테랑 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엄정화는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인사동 스캔들'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연기변신에 여유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악역 변신에 부담은 없었는가?"라는 질문에 엄정화는 "연기부담을 느끼는 것 보다 그 캐릭터만의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넋을 잃고 웃는 장면에 대해서는 "극중 배태진이 모든 것을 다 걸고 벽란도를 차지할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기 모든 재산을 다 잃어 황당하다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멍한 상태였다"며 "'배태진 캐릭터가 이 순간에 어떤 생각을 할까' 몰입하며 연기를 펼쳤다"라고 말했다.

개봉일이 같은 영화 '박쥐'에 대해서는 "'인사동 스캔들'이 개봉할 때 좋은 작품들도 나오는데 긴장된다"며 "우리 영화를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미술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오는 30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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