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영, 김의찬 작가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웃기면서도 눈물이 나는 작품 될 것"
- KBS 새 수목드라마 <그바보>, 이미 알려진 제목을 바꿔가는 위험부담 안고서도 '한글' 택했다!

황정민, 김아중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가 드라마 제목을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애초에 <식스먼스>(Six Month)는 두 남녀 주인공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한지수(김아중 분)가 계약 결혼을 벌이는 '6개월' 간의 시간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던 타이틀로, 통통 튀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물을 표방하기 위해 '6개월'이라는 한글보단 어감이 가벼운 <식스먼스>라는 영어로 제목을 붙이게 됐다.
그러나 <식스먼스>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 결과, 한글에도 충분히 좋은 뜻을 가진 예쁜 단어들이 많은데 굳이 외래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 이미 <식스먼스>로 알려진 드라마의 제목을 바꿔가는 위험부담을 안고서도 <그바보>라고 변경하며, '한글'을 택했다.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는 우리나라의 대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집필해 한국 코미디계의 새 장을 연 정진영, 김의찬 작가가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등의 작품 연출로 인물들의 감정을 세심하게 잡아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능력을 인정받은 기민수 PD가 메가폰을 잡아, 이미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극본 집필을 맡은 정진영, 김의찬 작가는 "<그바보>는 재밌게 시작된 이야기가 코끝 찡한 여운으로 남게 되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욕심을 부리고 싶다."라고 전하며,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웃기면서도 눈물이 나는 그런 작품이 될 것."이라며 <그바보>를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기민수 PD 역시 "이번 작품의 기본 모티브인 로맨틱 코미디의 코믹적인 요소는 물론 가지고 가되, 인물 한 명 한 명의 감정적인 변화를 꼼꼼하게 잡아내어 그로 인해 오는 감동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웃음과 감동 그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의 한 남자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인 한 여자의 '6개월간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다루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바보>는 현재 괌에서 촬영이 한창이며, 4월 29일 첫 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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