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심수봉 방송 최초 집공개, “집 공개는 부담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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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심수봉이 개편을 맞아 새로워진 MC 개그맨 지석진과 아나운서 최원정이 진행하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동안 사생활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심수봉은 이날 녹화에서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 

심수봉은 집 공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여유만만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고 말하며 어렵게 공개한 집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그러나 정작 카메라에 비친 집 안의 모습이 “생각보다 안 예쁘게 나왔다”며 아쉬움을 보여 인테리어부터 시공까지 직접 설계한 집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수봉의 집 공개와 함께 그녀의 손때 묻은 악기인 피아노가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피아노는 그녀의 3층 집에 층마다 1대씩 총 3대가 있다고 밝혀 항상 음악과 함께하는 그녀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에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가 열리기도. 그리고 고풍스런 앤틱 가구로 멋스러움을 더한 집은 평소 전문가 뺨치는 심수봉의 인테리어 실력을 보여줘 MC들의 칭찬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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