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연아폰’ 햅틱미니, 매력포인트는?

이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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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폰'으로 불리는 햅틱미니가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벌써부터 '김연아폰'이라는 애칭을 얻은 햅틱미니는 외양의 신경을 많이 쓴 듯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기능면에서도 지상파DMB를 지원하며, 통신 3사를 모두 지원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격 역시 60만원 가량으로 10대 연령층이 접근하기 쉬울 것으로 보인다. 햅틱시리즈의 여덟번째 모델인 햅틱미니는 기존의 햅틱폰들보다 작고 슬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김연아 효과'를 위시한 듯 쟁쟁한 스타들 대신 김연아를 휴대폰 광고에 모델로 세운것도 화제다.

 

일찌기 김연아를 기용해 광고한 에어컨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간 삼성전자는 햅틱시리즈의 막장판(?) '햅틱미니'에도 김연아를 내세워 인기몰이를 할 계획이다.

 

◆'햅틱미니' vs ‘쿠키폰’…최후 승자는?

 

햅틱미니는 출시와 동시에 '빅뱅폰' 쿠키폰과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햅틱미니'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슬림형 풀터치폰인데 뒤집어 보면 메탈 커버를 선택해 그립감을 강화하고 기능면에서는 다이어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빅뱅폰'으로 불리며 10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쿠키폰은 3세대(3G) 풀터치스크린폰으로 국내에 지난 3월 9일 선보인 후 누적 판매량이 벌써 10만대를 넘어섰다. 해외에서도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쿠키폰은 10.9mm의 두께로 국내 풀터치폰 중 가장 얇은데다 가격 경쟁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키폰의 플래시 기반 대기 화면은 크게 '위젯(Widget)과 헬로우(Hello)'로 구성돼 좌우 터치로 전환이 가능하다. 위젯으로 자주 쓰는 기능을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헬로우는 자주 연락하는 8명을 아이콘으로 설정, 손쉽게 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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