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의 애널리스트 황빈아 연구원은 29일 시장특징주로 외환은행, 휴니드, 기아차, 하이닉스를 꼽았다.
외환은행[004940]은 외국환전문 국책은행으로 설립된 후 89년 민영화된 은행이다. 황 연구원은 "KB금융의 외환은행 혹은 하나은행 인수설, 정부의 은행 BIS 요구비율 10%로 하향으로 은행주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관련주는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부산은행으로 강세다.
군사용 통신장비 및 무선통신기기, 위성방송수신기 제조 판매업체 휴니드[005870]는 북한의 전일 정부의 PSI 참여에 대한 강력한 반발 및 미국의 강경 발언 등 대북 관련 리스크가 부각되며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다만 동시호가에 다른 전쟁 및 방위관련주 빅텍, HRS, 퍼스텍, 스페코는 급락 마감했다.
기아차[000270]는 현대차 그룹 계열로 세단, RV 등 풀라인업을 갖춘 완성차 업체로 황 연구원은 "내달 1일 GM의 파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의 기대감 및 저가 매수 유입의 호재가 있다"고 평했다. 관련주 현대차, 현대모비스, 쌍용차 역시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DRAM, Flash Memory, SRAM 등 메모리 전문업체인 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황 연구원은 "유상증자 및 공매도 우려에 따라 주가가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했다"고 전했다. 또 기관과 외국인 양매수 유입이 있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