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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귀신 소리가 녹음된 노래로 미녀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이정현은 최근 진행된 KBS2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녹화에 참여해 "2집 앨범에 수록된 '너'에 정체불명의 소리가 녹음돼 '귀신소리' 삽입으로 의심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공포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세계의 귀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정현은 "아직도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았다"며 "'너' 노래 후렴부분에 희미하게 '야이야~' 라는 소리가 녹음돼 공포에 떨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녀들이 "지금도 들을 수 있냐?"고 묻자, 이정현은 "노래를 통해 들을 수 있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편, '여름 스페셜 공포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는 미녀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천녀유혼 왕조현 귀신으로 분한 크리스티나는 이태리어를 구사하며 엘레강스한 모습을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정현의 '귀신'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KBS2 '미녀들의 수다'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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