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금융권 실적발표와 급등부담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2.12P(0.37%) 상승한 8743.94를 기록해 주간 최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1.58P(0.08%) 상승한 1886.61로 강세를 이어갔고, S&P500지수는 0.36P(0.04%) 하락한 940.38로 장을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 등 금융주가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약보합권을 가리켰다.
또한, BOA는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5% 감소한 3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으나 대손상각률이 전년동기 1.67%, 올 1분기 2.85%, 2분기 3.64%로 급격히 증가해 대차대조표의 헛점이 주가를 동결시켰다.
씨티그룹의 2분기 실적 역시 시장전망치를 상회했으나 증권사업부 스미스 바니의 매각 이익 67억 달러가 상존하며 실적부진을 나타냈다.
GE주가는 이날 6% 급락으로 7주만의 최대 낙폭을 드러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54달러(2.5%) 상승한 63.56달러로 마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