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장내내 하락세를 보이며 약보합세를 보였다.
10일(현지시각) 영국의 FTSE100 지수는 9.36P(0.2%) 하락한 4722.20을, 독일 DAX 지수는 40.84P(0.75%) 하락한 5418.1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6.60P(0.47%) 하락한 3504.54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로 출발하여 장중 내내 상승반전에 실패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주와 광산관련주의 주가가 하락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를 비롯해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소시에떼 제너럴 등은 0.5~3.58%의 하락세을 기록했다.
호주 철광석 업체 리오틴토는 중국에서 산업 스파이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제기되며 3% 이상 급락하며 유럽증시를 끌어내렸다. 제스트라타, BHP 빌리톤, 앵글로 아메리칸, 카자크미, 프레수닐로의 주가도 2.5~3.9% 하락했다.
자동차 부문에서도 HSBC가 폭스바겐의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전환하면서 폭스바겐의 주가는 7%이상 급락했다. 반면 BMW는 0.5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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