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업은행, 200개 中企 선제 자금지원

하석수 기자

기업은행은 부실징후가 감지되는 중소기업을 선별해 부실화 이전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조기정상화를 유도하는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부실 징후를 보이는 거래기업 중 대출금 20억 이상인 기업 200여개를 선정해 연말까지 업체별 5억원 한도에서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도 원하는 경우 개별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금 지원 외에도 필요한 경우 대출금의 출자전환이나 상환유예, 이자율 인하, 대출 원리금 감면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채권조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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