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박용현(66) 회장이 20세 연하의 여의사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서울대 의대 동창회에서 알게 된 대학 동문 후배 윤모(46)씨와 지난달 하순 재혼했다고 확인했다.
2003년 부인과 사별한 뒤 혼자 지내왔던 박회장은 고 박두병 두산그룹 회장의 4남으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6년간 서울대병원장을 역임한 후 2006년 명예퇴직, 연강재단 이사장, 두산건설 회장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두산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새롭게 박회장의 부인이 된 윤씨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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