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민아 ‘엑스노트 X300’CF 독특한 프리젠테이션 주목

스카치테이프 하나에 노트북이 유리창에 붙는 상황연출

이석현 기자
이미지

때론 상큼 발랄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때론 성숙한 여인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CF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신민아. 최근 신민아의 기발한 프리젠테이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부터 온에어 되고있는 LG전자의 새로운 노트북 ‘엑스노트 X300’의 CF '매직(Magic)'편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기발한 퍼포먼스의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 것.

 신민아는 지난 해 LG전자 엑스노트의 넷북, ‘아이스크림 미니’ 광고 모델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 CF에서는 노트북 하나로 가뿐하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자신감 넘치는 당찬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고층 빌딩의 회의실에서 한 남성이 유리창을 보드 삼아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청중의 반응은 다음으로 발표를 맡은 신민아에겐 오히려 부담이 되는 상황.

자신있게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남성은 신민아에게 응원의 제스처를 보내며 퇴장하지만, 신민아는 그런 분위기에 아랑곳 않고 한 손에 노트북을 가볍게 든 채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늘색 셔츠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오피스룩과 샤이니 화이트컬러의 초슬림 노트북이 조화를 이루며 이어지는 신민아의 독특하고 기발한 퍼포먼스는 이번 CF의 하이라이트.

갖가지 패션 시안과 글씨로 빼곡한 유리창 앞에 선 신민아는 붙어 있던 사진의 테이프를 과감히 뜯어낸 후 들고 나온 노트북을 유리창에 붙인다. 이같은 행동에 모두들 당황해 하지만 스카치테이프 하나에 노트북이 유리창에 붙는 순간, 회의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기발한 발상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여세를 몰아 계속된 신민아의 엣지있는 프리젠테이션. 노트북을 가볍게 터치하자 갖가지 패션 시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신민아는 멋지게 프리젠테이션을 마무리해 상대방을 제압한다.

이번 CF에서 화제를 모은 건 노트북을 유리창에 붙인 신민아의 기발한 프리젠테이션 전략과 신민아의 비밀무기로 등장한 엑스노트 X300. 신민아의 독특한 프리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했던 ‘엑스노트 X300’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노트북이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는 상황이 실제로도 가능할까?’ 하는 수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엑스노트 X300’은 두께 17.5mm, 무게가 1Kg이 채 안 되는 750g의 초슬림, 초경량으로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얇고 가볍다. 초박부가 일정하게 얇은 풀플랫(Full-Flat) 디자인의 슬림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번 CF에서도 신민아의 날씬한 몸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초슬림, 초경량의 제품 특성을 어필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스카치테이프로 노트북을 붙여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 독특한 컨셉의 광고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