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산경찰, 김길태 팬카페 운영자 수사

'김길태가 풀려났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

부산지방경찰청은 1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의 팬카페를 개설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팬카페 운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김길태 팬카페를 개설, 메인 화면에 김길태의 사진과 '사랑해요 김길태'라는 글을 게시한 뒤 카페 공지란을 통해 '김길태가 풀려났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

경찰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폐쇄를 요청하는 한편 팬카페 운영자의 ID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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