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전문기업 플렉스컴은 업계 최초로 LED 및 LCD TV 공급용 FPCB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스컴은 2009년 1월부터 삼성전자에 LED 및 LCD TV용 FPCB를 공급을 시작한 뒤 지난 2월말 기준으로 LCD TV는 737만개, LED TV는 343만개를 판매하며 총 1080만개의 누적 판매개수를 기록함으로써 FPCB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가정용 TV의 고기능화, 경박화 추세에 따라 LED 및 LCD TV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FPCB 제품의 판매가 급증했으며, 이 같은 기록은 동종 업계에서 최대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하경태 대표는 "휴대폰 부문 외에 국내 LED 및 LCD TV용 FPCB 시장을 초기에 선점한다는 전략이 1000만개 돌파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올해에는 휴대폰과 LED·LCD TV 등의 주력사업뿐만 아니라 Touch-Key, Key-PBA, 의료장비, 자동차 등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구조의 공격적 다변화를 통해 고속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휴대폰과 LED·LCD TV, 카메라, LCD 모듈 등에 필요한 FPCB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1345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당기순이익 60억7000만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날 회사 주가는 전일대비 100원(1.51%) 상승한 673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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