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우승팀 '기아타이거즈'가 올해도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는 온라인 야구게임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최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프로야구 시범 경기 출전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포스트시즌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가정한 정규리그 결과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650만 야구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디펜딩 챔피언인 키아 타이거즈가 전반적으로 안정된 투수진과 타선을 바탕으로 시즌을 1위로 마감해 코리안시리즈에 직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초반에 선두를 차지한 SK 와이번스는 후반기에 그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해 2위에 머물렀고, 롯데 자인언츠는 이대호의 폭발적인 타격과 홍성흔의 타율에 힘입어 3위 안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전반기의 부진을 딛고 일어선 삼성 라이온즈가 세대 교체에 성공한 타선과 배영수의 분투에 힘입어 4강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두산 베어스는 용병 영입 실패와 투수진 난조로 아쉽게 삼성에게 가을 야구 진출권을 빼앗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LG 트윈스 역시 훌륭한 투수와 타자들을 보유했지만 6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견했다. 이외에도 주전 선수가 대부분 빠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하위권에 머무르고 말았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프로야구 매니저'가 한국 프로야구의 축적된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는 최초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올해 프로야구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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