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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터테인먼트 이경규 대표는 29일 “최진영은 최근 지인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웃음을 보였고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며 “평소대로 활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우울증 증세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최진영은 연예계 복귀에 강한 의지를 불태웠고 오히려 어머니에게 ‘내가 가장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조카들도 내가 잘 돌보겠다’는 희망적 의지를 내비쳤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최진영의 자살에는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고 짚었다. 가장으로서의 부담감도 자리잡고 있었다고 봤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실이 누나가 자리잡고 있던 마음 한 구석이 한 순간 폭발해 자살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최진영은 이날 오후 2시14분 사망한 상태로 119 구조대에 신고됐다.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서울법의학연구소 법의의원 한길로 박사는 “사망 직접 사인은 경부압박 질식사”라며 “기타 신체 외상은 없어 자살로 최종 결론냈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빈소는 누나 최진실의 친구인 MC 이영자(43)와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37)이 지키고 있다. MC 이소라(41), 영화배우 엄정화(39), 탤런트 김효진(26), 유지태(34), 손현주(45)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최진영은 최진실이 2008년 10월 자살한 이후 연예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조카들을 보살펴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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