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무역협회, 대전무역관 기공식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31일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대전무역회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무역협회는 대전무역회관을 통해 지역내 수출입 유관기관과 대전충남의 무역인력 양성을 위한 무역관련 제반 연수시설을 유치함으로써 대전·충남 무역진흥을 위한 종합무역서비스(One Roof Total Trade Service)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무역회관은 2680㎡ 부지에 지상 18층, 지하 7층 규모로, 총 건축 연면적은 3만7573㎡이다. 공사기간은 27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녹색성장 전략에 따라 첨단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인 BeMS, LED 조명, 중수처리 시설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그린 빌딩'으로 건립된다.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대전충남지역은 우리나라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무역 비중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향후 중추적 역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향후 대전무역회관은 지식정보 시대를 선도할 첨단산업의 중심과 국내 경제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무역과 산업의 허브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영호 부회장을 비롯해 김홍갑 대전광역시 부시장, 김학원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과 대전, 충남지역 무역업계 대표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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